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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 |
아유!!! 놀라워라!! 난 할머니 들인줄 알았느데 이런때도 있었네.(실례)
하긴 그땐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거렸던 쑥매기(?) 였었지.
아! 옛날이여!!! |
2004/01/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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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복숙 |
까마득한 옛날사진이네요? 아스라히 그시절이 가물거리네요. 우리도 꿈에 부푸렀던 때가 있었나보지요. 정말그립네요. 그사진에서 ????는 바로 "이계순"이네요. 그저 풍문에" 이화여대"에 입학했다는 소식만 들었을뿐 ..그후는 이날 이때까지 감감 무소식. 직금쯤 우리와 같이 할머니겠지.... |
2004/01/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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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玉女 |
마음은 지금도 그때 그시절 같이새파랗고 철부지..이지만 몸은 할머니이니..이 사진에 저는 없지만 왜 이렇게도 반가운지..아름다운 추억이네요.
똑 소리나는 할매들..!!
우리 다 같이 얼마 남지 않은 노년을 서로 사랑하며 잘 보냅시다.
동해시에서, 자두 할매가.. |
2004/01/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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趙佐衡 |
사진을 보니 가슴이 두군거리네요 이상해요 ... |
2004/01/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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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 |
감감 무소식인 친구 얼굴을 "동기생 주소록"에 올렸습니다...누가 압니까? 이런 계기로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을수 있을런지. |
2004/01/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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趙佐衡 |
임영수 회장 (Chunghi High School Photo) 같은사진 을 계속 섭외하여 올리면 좋겠네 단연 대 인기일세 매일 아침 한번씩 열어보네 옛날사진 을 보니 그시절의 힘이 솟아 나는것 같해 이뻣든 사람들 많아 ..부탁하네 |
2004/01/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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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서 |
정말 꽃다운 시절이었군요. 지금 봐도 귀여운 모습에....아~ 그런 때가 있었던가 꿈 같은 세월이었습니다. |
2004/01/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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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明淑 |
졸업후 소식 모르던 이계순의 행방을 알았습니다. 홍정희가 상세히 알고 있더군요. 이화여대에서 피아노과를 전공하고 대전에 있는 모 신학대학에서 부군은 총장을 하시고 이계순은 음대교수를 하고...그만 둔후엔 미국의 아들 곁에 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. 언젠가 우리 앞에 나타나 반세기세월을 뛰어넘고 반갑게 만날 날이 있겠지요.. |
2004/01/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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